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정리 ==== 최종적으로 액티비전에 대한 의혹과 그에 대한 반박을 종합해서 선후관계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 블리자드가 액티비전과 합치고, 한동안 블리자드는 잘 나갔다. 당시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성공 이후 적잖은 매출을 올렸으므로, 액티비전이 개입할 이유도 없었고, 오히려 블리즈컨을 세계 최고의 게임행사로 만들 정도로 지원해줬다. > >2. 그런데 블리자드 스스로의 실책들이 쌓이며, 점점 부진한다. 내부에서는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초창기 멤버들 중 일부가 은퇴나 이직 등을 이유로 떠나고 남은 초기 멤버들과 이후 영입된 인재들이 개발을 계속한다. 하지만 그 후로도 변하지 못한 블리자드는 부진을 면치 못한다. 처음에는 범세계적인 [[블빠]] 등의 두꺼운 팬층으로 성공적으로 무마했지만, 이런 이미지 소모는 점점 그 한계에 부딪힌다. > >3. 보다못한 액티비전이 2017년에 이르러 직접 개입하기 시작한다. (블리자드의 매출은 2010년 스타크래프트 2 때부터 서서히 떨어지는 와중이었다.) > >4.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진 액티비전의 개입은 당장 크기만 비대해진 회사의 문제해결을 위한 [[구조조정]]뿐, 개발부분에서 블리자드의 개발에 개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개발력 하락이라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할지는 미지수이다. 결국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2019년 HGC 폐지 및 개발팀 축소 논란]] 등의 큰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 >5. 블빠 커뮤니티들은 블리자드의 부진과 구조조정, 그리고 블리자드가 받고 있는 비판들에 대한 원인이 액티비전에 있다고 지적한다. 반면, 블까 커뮤니티들은 액티비전이 개입하기 전에 블리자드는 이미 변질 되었고, 액티비전은 오히려 블리자드를 최고의 회사로 만드는데 도움만 주었을 뿐, 무능하고 나태한 블리자드의 자업자득이라고 비판한다. 그러나 액티비전과 블리자드의 최근 행보를 비교해봤을 때, 현 블리자드의 하락세는 액티비전보다는 블리자드 쪽의 과실이 더 크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다만 [[https://www.gamepressure.com/newsroom/warcraft-3-reforged-disaster-is-activisions-fault-claims-jason-sc/z03652|제이슨 슈라이어의 조사]]에 따르면 워크3 리마스터의 실패는 2007년부터 블리자드를 소유한 블리자드 액티비전에 책임이 있다며 액티비전을 깠으며, 실제로 오버워치 같은 대형 게임이 아닌 이상은 예산을 적게 준다는 폭로도 나온 것을 볼 때 마냥 블리자드의 책임이며 [[연대책임|사실상의 모회사인 액티비전의 잘못이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다.]] 기본적으로 블리자드의 잘못이지만 악순환을 만들어낸 데는 모회사인 액티비전의 몫도 있을 수 있다. 한편 [[블리자드 성추행 논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로 이래저래 구설수가 많아지고 있다. 전자의 문제는 오로지 블리자드가 혼자 감당해야 할 문제지만, 인수 이후 액티비전에서 개발비 감축, 개발 기간 독촉 등 삽질을 벌였다는 폭로가 터져나오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